다알리아
2009년에 촬영한 다알리아 입니다.
보편적으로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우리집에 있는 것을 소개 하려 합니다.
1개의 구근에서 여러가지 꽃이 핍니다. 색깔도 여러가지 피고 겹꽃. 홀꽃 으로도 핍니다.
올 봄에 삽목한 천사의 나팔꽃을 주고 얻어온 것입니다.
이 다알리아는 키가 너무 커서 지지대를 해주지 아니하면 늘어져서 보기가 흉합니다.
제 친구 말로는 여러 가지가 핀다고 미친 다알리아 라고 합니다.ㅎㅎㅎ
나만의 작은 식물원~ 마냥 식물이 좋아서 취미로 기르고 있습니다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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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트럼펫. 천사의나팔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것 중 한가지 인것 같습니다
저도 엔젤트럼펫의 매력에 빠져 여러가지 꽃 색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디서 파는지 몰라 많이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찾은 곳이 아임허브 입니다
여러가지 꽃색을 가지고 싶다면 한번 가볼만한 곳 입니다
엔젤트럼펫은 물을 무지 좋아 합니다 한 낮에 햇빛에 있으면 축 처져 있지요 흙이 제일 중요 한것 같습니다.
흙의 물빠짐이 너무 좋으면 물을 자주 주어야 하고요 물빠짐이 나쁘면 썩기 때문 입니다
물빠짐이 좋고 보유력도 좋아야 할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에는 무겁기는 하지만 밭흙에다가 거름(퇴비)을
(흙3/거름1)썩어서 심어야 좋을것 같습니다. (자주 분갈이할 생각 말고 아예 큰분에 심으세요 뿌리가 뻣기 시작하면 성장이 더 빨라요)
엔젤트럼펫은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거름을 한달에 한번씩 주어야 별탈없이 커줍니다
그리고 병은 별로 없으나 응애를 조심 해야 합니다.
삽목은 아무때나 잘 되지만 특히 장마철에 하면 더 잘됩니다 (삽수는 새순보다는 약간 아래쪽으로 잘라서 하세요 그래야 무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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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소철입니다
제가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중 한가지입니다.
2008년 봄에 촬영
제가 멕시코소철을 많이 좋아해서 8개를 기르고 있는데 기르기는 참 쉽습니다.
별다른 관리가 필요없고 새순이 나올때 실내나 베란다 그늘 진곳에 있을 경우에는 웃자람 현상이 있어요. 새순이
막나오기 시작하면 햇빛을 많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잎마디가 짧아집니다.
특별히 물은 많이 주어도 적게 주어도 별탈이 없네요. 하지만 너무 많이 주면 물러 질수가 있으니 겉흙이 말라있을때 물주기는 흠벅 주시면 될 것 갔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거름은 초봄에 묶은순을 잘라내고 줍니다. 새순이 올라올때 양분이 없으면 힘있게 올라오지
못할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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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꽃들입니다.
2009년 7월 21일날 찍은 수련...
집에서 고무다라에 기르고 있는 수련들입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몇가지 입니다.
월동은 땅에 고무다라을 묻어놓으면 월동이 되는데 건천에 있어서 해마다 비닐을 덮어 놓습니다. 작년에는
푹해서 올해는 비닐을 덮지 않았더니 작년에 비해서 춥네요 다죽으면 어떻하지 ㅎㅎㅎ
심는것은 논흙이나 황토흙등으로 심습니다.
꽃이 피면 향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잎이 무성하면 꽃이 덜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잎을 따주세요~
20년이 넘은 제주도 문주란입니다
2009년 7월 30일날 찍은 사진...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부모님이 제주도 여행가셨다오시면서 씨 3개를 얻어 오셨는데 그게 이렇게 커서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어렸을적부터 제가 길렀기 때문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분주를 많이해서 다섯집에 분양했는데 살아있는집은
한집밖에 없네요.
씨를 심으면 발아율이 낮은것 같습니다.
번식은 씨로도 하지만 한포기가 어느날부터 가운데에서 나누어지기 시작해서 똑같은 것이 두개가 됩니다. 다른 문주란은 뿌리쪽에서 촉아가 나와서 번식하는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문주란은 가운데서부터 갈라져서 두개가 되지요.
문주란은 수선화과라고 하는데 카테고리에서 분류를 어떻게 둬야 할지 물라서 난으로 넣었습니다
파우더퍼프 입니다.
2009년 9월 1일날 찍었습니다.
파우더퍼프인데 판매 하는곳에서는 딸기자귀라고 하더라고요.
나무 줄기는 힘이 없이 늘어 질려고 하는 성질이 있는 것 같아요. 꽃은 자귀나무랑 흡사합니다. 그리고 잎은 말발굽자국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물도 좋아하는것 같고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이 잘크는것 같습니다.
꽃은 일년 내내 계속 피워주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온도와 빛만 맞으면 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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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기르고 있는 병솔나무.
2009년 9월 20일 찍은 모습입니다.
병솔나무는 말그대로 병닦는 솔같이 생겼다고하여 병솔나무 입니다.
아무 탈도 없이 잘커주네요.
뿌리가 거미줄처럼 얇고 엉켜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인것 같아요.
처음 사가지고 왔을때는 70cm정도 였는데 크는 속도가 빨라요 지금은 대략 2m 조금 넘습니다.
꽃은 일년에 두번 봄 가을에 핍니다.
추가 : 2-3년전 모습입니다 언제인지 가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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