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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 이명훈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 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요즘 TV 에서 이 노래가 자주 나오네요.
제가 영어를 잘 몰라서 다른 분들이 해석해 놓은것을 읽으면서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뭉클 거리면서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




(털 달개비꽃)



Posted by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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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 거북이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 거야

작지만 내가 가진 내 모든걸 언제나 널 다 위해 주는 걸 알지만
또 모른척하는 걸 눈치만 또 보고만 있는걸
맘속엔 항상 너에대한 생각뿐 머리속엔 언제나 네 얼굴뿐
꿈속엔 늘 너의 그 미소 뿐
모든게 늘 너로 인한 것뿐

그대가 보내준 사랑에 감동해 난 항상 그대만 생각하면 몽롱해
하늘이 내가 준 두개의 심장에 하나는 엄마 넣고 하나는 너를 넣고
날 지켜주라며 곰인형을 하나 항상 따라다니라며
천사를 하나
그렇게 사랑하나 이제는 이별하나
돌아선 나를 안아 날 잊지 말아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거야

매일 난 그대 순수함 꿈꾸며
따뜻한 그대 손길 또 느끼며
바빠도 그대 전화 기다리며
힘들 때도 그대 예뿐 눈을 떠올려
헤어져 있으면 모든 게 멈춘듯 연락이 안돼
답답하면 미칠듯
모든게 너로 인해서만
도는 듯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할 듯

처음 거닐던 길목에 커피숍 처음으로 빗속의 우산 속 연인 되어보고
처음으로 남자 품에 울어보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 돌려 보네
나 지금 우네 그대속에 날 잊고자 처음이네
이런 사랑 처량하게
그댈 기다리네
날 잊지말게 추억 드리네 다음 사랑 기약 없게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거야

우리 헤어져 다시 못본데도 연락조차 서로 못한데도
언제나 널 잊지 않는다고
약속할게 너도 나를 잊지 말아줘

그대 떠나간 빈자리 채울 욕심 없죠
관심없죠 그댈 바라볼 애심만 있죠
난 당신의 애신이죠 나 있죠 그대만 보죠


Don`t forget me baby~ (나를 잊지 말아요)
Don`t forget me baby~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죠 (Don`t forget me) 






환하게 웃는모습 때로는 익살 스럽고 그러면서도 순한인상 또 볼수 없다는게 마음이 아프다.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터틀맨(故임성훈)님  편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면에서 본 우리집


Posted by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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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물에 비친 우리집



이제 다시 살아보려 해
- 양진석

그래 내가 몰랐었던 거야 너의 식어버린 얼굴과 말투들
내게 안겨있는 너의 모습 마지막인지도 몰랐어


설마하는 나의 미련 때문에 다시 찾아주길 바라는 나의 멜로디

이제 다시 살아보려해
니가 너무 많아 내 주위엔 견뎌내기 힘들어
항상 나만 바보같이 안달해도
이제 늦었버렸어 다시 만나기도 어렵겠지


니가없는 나의 생활을 난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어서
술취한 나날의 연속이겠지 아침에 일어나 후회해도


설마하는 나의 미련 때문에 널 향해서 가슴속 얘길 쏟아부었지

이제 다시 살아보려해
니가 너무 많아 내 주위엔 견뎌내기 힘들어
항상 나만 바보같이 안달해도
이제 늦었버렸어 다시 만나기도 어렵겠지


너 만나서 가슴시린 행복에 겨워
세상이 이렇게도 아름다와 본적도
이제 다시 살아보려 해
니가 너무 많아 니 냄새를 지우긴 쉽진않아
이제 나는 악착같이 살아볼래
니가 나를 보란듯 믿기지 않을만큼 그자리로



봄 - 꿀 찾아 다니는 호박벌


여름 - 둥지에서 바로 나온 어리고 귀여운 참새


가을 - 어느 맑은날에 잠자리


겨울 - 월동하러 들여 놓은 화분에 따라온 청개구리 ( 겨울 동안 살았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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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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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는 - 싸이

싸이) 당신은 너무나 섹시해 처다 보지 마 창피해 나풀거리는
단발머리의 향기에 난 취해 가시 도친 장미같이 앙칼져 보이는
 아가씨 피부는 우유빛이고 하늘거리는 옷은 비치고 미치고 이건
 운명의 장난질이고 내 FEEL이고 어쩜 이리도 아름답냐 너 사람
맞냐 보일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아침 이슬 먹은 사슴의 눈망울처럼
아주 촉촉해

재훈) 내 눈에는 그대가 천사로 보여 내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고여
내 눈에는 모든 게 아름다워요 내 눈에는 너밖에 안 보여
향기로운 몸짓에 신비로운 눈빛에 간지러운 손짓에 너의
웃음소리에 너의 목소리에 너의 콧소리에 난 반해버렸네

싸이) 향수를 쓰지 않아 샴푸 냄새 하나 양주를 먹지 않아
감수성 그 하나로 넌 독특해 난 어떡해 보면 볼수록 불 붙네
기름을 들이 붙네 불 타 올라 달아올라
도 레 미 파 솔 라 도도해 보여 똑똑해 보여 무뚝뚝해 보여 하지만
화끈해 보여 몹시 맵시 나고 섹시한 아가씨 보일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아침 이슬 먹은 사슴의 눈망울처럼 아주 촉촉해

재훈) 내 눈에는 그대가 천사로 보여 내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고여
내 눈에는 모든 게 아름다워요 내 눈에는 너밖에 안 보여
 향기로운 몸짓에 신비로운 눈빛에 간지러운 손짓에
너의 웃음소리에 너의 목소리에 너의 콧소리에 난 반해버렸네

싸이) 당신에게 홀딱 반해 빛이 난다네 너에 대한 환상에 환장해
너무 이쁘잖아 너 나랑 장난해 당신에게 홀딱 반해 빛이 난다네 너에
 대한 환상에 환장해 이제 이리 와서 내게 장난해

재훈) 내 눈에는 그대가 천사로 보여 내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고여
내 눈에는 모든 게 아름다워요 내 눈에는 너밖에 안 보여




(민들레꽃)


(보면 볼수록 불 붙네 기름을 들이 붙네 불 타 올라 달아올라)  가사 이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노래가사 처럼 완벽한 사람이 나타 날까요?

나만에 사랑이 아닌 상대도 나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자신에게 완벽한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과 행복하게 평생을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dreamroof 님의 의견에 한번 밝은 노래로 올려 봅니다




Posted by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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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는데
무얼찾아 이길을 서성일까
무얼찾아 여길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림움이 쫒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난봉옥) 선인장

블로그를 하면서 늘 생각과 고민에 빠진다.
어떤걸 어떻게 써야하나 정말 모르겠다 평소에도 아무생각 없이 사는데 생각하며 글을
쓰려니 머리만 아파오고 1~2시간 생각 해서 쓴다는 말이 고작 이상한 말만 적고 있고

난봉옥꽃이 너무 예쁘네요 
난봉옥은 자라면서 마디마다 꽃이 피네요 
어떻게 저 작은 마디에서 꽃이 형성되어서 큰꽃이 필까?  
그리고 난봉옥 주변에 있는 식물은 다육이 청옥 입니다.
청옥은 동그란 잎을 따다가 심으면 번식을 잘합니다. 

땅내음에 오시는 분들이 식물 이름을 하나 하나씩 알아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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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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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소리 작게 했다가 들으세요.
처음 시작이 너무 크네요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있을 때 커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 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 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 일테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게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게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손가락 선인장 꽃)


꽃이 참 곱네요.
흔한 선인장 이지만 꽃은 너무나도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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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외치다 - 마야(MAYA)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하와이 무궁화)


제가 몸에 이상이 생긴지가 어느덧 20년 년수를 따지고 보니 상당히 긴 시간이다.
나의 삶 속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 하다니....   (지금나이35살)

처음 중학교때 운동(레슬링)을 해서 허리가 아픈줄 알았다.
고등학교때 디스크인줄만 알고 치료를 받았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 레슬링)
졸업후 허리때문에 일도못하고 빈둥거리고 다리가 아파서 쩔뚝 거릴때도 있었고
군대 안갈줄 알았는데 공익근무요원근무 그리고 소집해제이후 고열로 쓰러져 병원도 안가고 한달 두달 시간은 흐르고 큰병원에 가서 검사결과 강직성척추염 이었다.
뼈 마디 마다 연골에 염증이 생겨서 디스크가 없어져 뼈끼리 붙는단다.
지금 현재 허리 일자로 굳어 버리고 양팔은 만세 안돼고 목은 80% 이상 굳고
아무데서나 누워서 못자고 이런.....
이렇게 아프고 귀찮은데 왜 식물들이 좋은 것일까? 
쭈구리고 앉아서 풀도 못뽑아서 꽃밭인지 풀밭인지도 모르는데 바보처럼......
그래도 좋다 식물들이 좋다 풀밭이어도 좋다 주변이 더럽고 지져분해도 좋다.
그것은 나만의 유일한 취미이자 낙이기 때문이다.
 

 


블로그 구경도 하시고 가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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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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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노사연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것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날 런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오는것 처럼~
오직 나 위한 그 마음~을 이제야 느낄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워요 모든걸~ 드릴게요
하루하루 당신을 볼때마다 난 다시 태어났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워요 모든걸~ 드릴게요
하루하루 당신을 볼때마다 난 다시 태어났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하루하루 당신을 볼때마다 난 다시 태어났죠~
자꾸 자꾸 눈물이 나요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연산홍 대왕) 대왕철쭉으로 검색하니 더많이 나오네요.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제목과 가수를 듣지못한 상태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남자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 감미롭고 가사가 나의 가슴에 와 닿았다.
그래서 집에와서 이 노래를 찾아 보았다  가사가 하루하루 당신  뭐라고 했는데 생각이 나지 않아 한참을 찾았는데 아니 이런 노사연씨의 사랑 이었다. 내가 듣기로는 분명 남자의 목소리 였는데 ㅎㅎㅎㅎ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나도 ......... ㅠ ㅠ 


블로그에 화초 구경도 하고 가셔요.

  


Posted by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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