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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1.11.25 호프셀렘
  2. 2011.08.11 나비덴드롱(운간데스)삽목
  3. 2011.02.19 수국
  4. 2011.02.11 소철 3 형제
  5. 2011.01.18 새우풀 (shrimp plant)
  6. 2010.09.30 나비덴드롱(운간데스) 4
  7. 2010.07.31 듀란타 (발렌타인자스민)
  8. 2010.04.15 금두
  9. 2010.03.16 부겐베리아
  10. 2010.02.25 호야

호프셀렘

관엽 2011. 11. 25. 12:47


 


 





겨울 월동준비를 하느냐고 호프셀렘을 잡았습니다.  ㅎㅎㅎ
잎하나하나가 얼마나 큰지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전부 따버렸습니다.









서울매장 수련과연꽃에서 길러보라고 주신 셀렘인데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
이 호프셀렘은 잎이 시원스럽고 큼지막한것이 매력이지요. ㅎㅎ
저는 일반셀렘보다 괜찮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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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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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간데스 (나비덴드롱)이라는 식물 입니다.
꽃이 나비를 닮은 아주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아래사진은 꽃사진



아래사진은 4달간의 삽목한 모습



아래사진은 모주의 모습



현재 꽃망울을 올리고있네요. ^^



얼마나 쉽게 크는지....   화분이 작아서  바람에 자꾸 쓰러져 분갈이 했습니다.

저는 삽목을 할때 발근제를 바르지 않고 합니다.
그냥 살려면 살고 죽으려면 죽어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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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관엽 2011. 2. 19. 02:25




다행이다
- 이적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 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 수 국 )







위에 사진은 휴대폰 사진이라 본래의 색깔이 나오지를 않았네요.
다른 수국들은 노지월동이 힘이 드는데 이 수국은 잘되고 꽃도 피워
줍니다. ( 번식은 삽목이나 포기 나누기로 합니다)
한 포기에서 꽃의 색상이 여러가지로 핍니다.

이 수국을 기르는 곳에 얻으려고 가서 나좀 나누어 주세요. 하니 다음에
많이 퍼지면 준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냥 집으로 돌아 왔다. 
집에와 생각해 봐도  이 꽃을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한번 어리연과 물상추를 들고가서 건네어 주면서 이 수국좀
나누어 주십시요. ㅎㅎㅎ (그 당시에는 어리연도 구하기 쉽지가 않았어요)
주인이 하는말 여기 저기 많이 심었으니  제일 큰놈으로 가지고 가란다.
그러면서 흔쾌히 제일 큰놈으로 뽑아 주었다. 역시 뇌물의 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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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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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철 3 형제

관엽 2011. 2. 11. 22:17




 

다시 사랑한다면 - 도원경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다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에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기를 부디 아픔이 없이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해.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에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기를 내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 게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내는 먼 훗날의 모습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 소 철 )

소철싹이 올라올때 묵은 잎들을 잘라 줍니다.


은잎을 잘라내고 새잎이 자라는 모습



2006년도 처음 구매 엄첨 싸게 구입



이것도 2006년도 구입



나머지 하나 2007년도에 구입



소철 3총사 말고도 소철을 좋아 하다 보니 작은것도 4개 있습니다.
소철,  참 기르기 쉽습니다.
그런데 성장이 너무 느린게 단점 입니다.
그래서 이왕 키울것 큰것을 사서 기르자 하고 큰 마음을 먹고 질러 버렸습니다.

소철 파시는 분이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너무 저렴하게 구입은 했지만 너무 죄송하네요.
물을 줄때면 가시에 찔려서 아~아  이~씨 그것도 잠시ㅎㅎㅎ  돌아서서 하던일을 다시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는데 소철이 좋네요. 
아마 저렴한 가격에 또 소철을 파는데가 있으면 또 사가지고 올지도 ㅎㅎㅎ


아래사진은  2011년도 현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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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풀 (shrimp plant)

관엽 2011. 1. 18. 01:01

 

 


 

 


 

내가 있을께 - 종이학 OST

웃어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여린 너의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여린 너의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작은 너의 몸짓 하나까지도 늘 처음처럼 널 바라볼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어느 카페에 글을 너무 잘 쓰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마음에 일기라는 글쓰는 곳이 있었는데 그분은 자기 자신의 일들과 주위의 일들을 카페에 올리셨습니다. 그분의 글은 너무도 정감이 가고 그 글과 함께 퍼져 나오는 배경 음악소리가 내 가슴을 마구 흔들었습니다.
그분의 글들이 그리워 지네요.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그분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는데 그분은 이 노래를 검색할까? 



(새우풀)


꽃이 새우을 닮아서 새우풀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너무 커질까봐 삭발을 한 상태 입니다.
저희 집에 있는것만 그런건가 잎에 무늬가 들어가 있네요.
삽목은 평소에는 오랜시간 걸리거나 잘 되지를 않는데 단 장마철에는 잘 됩니다.
고모가 잘 크지 안는다며 니가 길러 보라고 자져다 주셨는데 우리집에서는 그냥 잘 크네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노란색 새우풀보다 빨간색이 더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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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린 사진은 운간데스 (나비덴드롱)이라는 식물
입니다.



작년 겨울에 간신히 포토 3개를 구해서 심었는데 하나는 겨울에 죽고 두개가 엄첨 많이 자랐네요.
올해 꽃을 볼수 있을까 했는데 예쁜 꽃을 보여 주네요.
번식은 삽목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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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식물 사진은 2009년 2010년 사진입니다.
식물 이름은 듀란타 (발렌타인자스민) 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2009년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2010년 올해 찍은 사진입니다.



크기 차이가 눈에 보이시나요?
생일 선물로 고모가 작은것을 주셨는데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네요. 올해가 3년째 기르고 있는데......
일년에 3번정도 복합비료를 주었습니다.
꽃은 강하지 않은 초코렛 향이 납니다.
이식물은 기르기 좋은 식물인데 한가지 흠이 있다면
꽃이 지고 난 자리가 매우 지져분 합니다.
번식은 삽목을 해보았는데 매우 잘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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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두

관엽 2010. 4. 15. 16:15

 



오늘을 금두 라고 하는 귤나무 종류 입니다.

사진은 2010년 올해 찍은 사진 입니다.
 

 


바로 위에 사진을 보시면 면봉 크기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귤나무 종류에서 가장 작은 귤 이라고 하네요. 
식용을 할수 없다고 하는데 제가 봐서는 안에 먹을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금두 라는 이 나무는 일반 관엽 키우듯이 하면 될것 갔습니다.
그리고 열매가 달리는 것이니 거름은 조금 넉넉히 주셔야 겠지요.

2008년도에 아버지께서 제주도에 가셨다가 귤나무를 여러주 사오셨는데 작년에 귤이 제법 많이 달려서
잘먹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이 되어서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귤나무를 구할수 있으니 한번 길러보세요. 
사먹는 맛과 느낌이 내가 길러서 먹는 맛과 느낌과는 천지 차이 입니다.
나무를 기르면서 또다른 행복은 귤꽃 향기 입니다. 꽃이 피면 향이 너무 좋아요 꽃이 지고나면 귤도 드실수있고요.  그리고 귤나무 잎을 만지면 잎에서도  귤 향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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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베리아

관엽 2010. 3. 16. 15:41





오늘은 부겐베리아 입니다.
사진은 2006 - 2007년에 찍어 두었던 사진입니다.




사진에 나온 꽃의 색깔이 너무 화려해서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꽃은 한달에서 길게는 한달반 까지도 가고요  
색깔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고 제주도 에서는 야외에서 월동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삽목도 아주 잘 됩니다.

겨울에 너무 춥지만 않으면 기르기는 아주 쉽습니다.  
줄기에 가시가 있고 넝쿨식으로 길게 늘어지는 습성이 있습니다.  거름을 주면서 기르시면 잘 자라 주네요...







넝쿨식으로 2008년 까지 기르다가  어느 사이트에서 나무 식으로 기르는 것을 보고 과감하게 잘라 버렀습니다. 
위에 사진이 다시 기른 모습입니다. 작년에 애써서 기른것이 올겨울에 너무 추어서 가지가 다 죽어 버렸네요
밑둥만 살아 있다면 일년이면 다시 이렇게 까지 자라니까 싹만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이 너무 야속 하네요 ㅎㅎㅎ 
가지에 잎에 말라서 붙어 있는데 겨울이 되면 이러나는 현상입니다. 
제가 게을러서 잎을 털지 않고 찍었네요. 보기가 영 좋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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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관엽 2010. 2. 25. 00:04

 



오늘은 호야 입니다.


사진은 2010년 2월 25일 사진입니다. 
꽃사진은 2009년 9월 8일에 찍은 것입니다.




호야가 기르기가 참 쉬운 식물인것 같습니다.
물도 많이 필요치 않고 햇빛이 적어도 잘큽니다.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집에는 3종류가 있네요 ㅎㅎㅎ  많이 기르고 있는 그냥호야하고 무늬하트호야.하트호야가 있는데 그냥 하트호야는 뿌리가 있는데 줄기가 나오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잎만 삽목을 해서 팔아서 그런것입니다. 2년을 넘게 기렀는데 ㅎㅎㅎ
여러분들도 크게 키우실려고 기르는것 이라면 잎만 있는것은 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삽목은 잘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줄기 두마디를 잘라서 한마디는 땅에 들어가고 나머지 한마디는 위로 나오게 심으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무늬 하트호야를 기르고 싶었는데 파는곳이 없어 구하지를 못하다가 얼마전에 농부네농장 이라는
사이트에서 구입했습니다.
꽃은 어느정도 줄기가 자라야 핍니다. 
블로그에 사진올린다고 ㅎㅎ 집에 더러운 부분을 전부 보여 드리게 되네요. 식물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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