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이것저것'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1.05.12 도마뱀 출현하다
  2. 2011.04.22 나의추억 이야기 4
  3. 2011.04.04 분갈이 퇴비 준비
  4. 2011.04.02 제주도문주란씨 파종 4
  5. 2011.01.22 내 사진 (변천사)
  6. 2010.11.16 월동준비 끝 2
  7. 2010.06.09 새의 둥지
  8. 2010.05.14 우리집 마당







우리집마당 도마뱀 출연ㅎㅎㅎ





살다살다 이제는 별게 다~ 와서 사네요...
처음에 집짓고 이사와서는 작은뱀이 살았는데 지금은 작은뱀이 아니고 몽둥이 만해졌어요 ㅜㅜ
집지키는것 같아서 잡지도 못하고 1~2년에 한번씩은 보는데 볼때마다 커져 있어요.

며칠전 처음보는 순간 나무가지가 팔딱 팔딱 뛰어다녀서 이상해서 가보니....^^;
요번에는 요놈에 도마 비~~얌까지 어디서 죽을뻔 했던지 꼬리는 잘라버리고 ㅎㅎㅎㅎ
뭐먹을꺼 있다고 여기와서 사는지.....

어쨌던 간에 와서 사는이상 죽지말고 잘크기를 바란다. (가끔씩 얼굴보여주는것 잊지말고 ㅎㅎ)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추억 이야기  (4) 2011.04.22
분갈이 퇴비 준비  (0) 2011.04.04
제주도문주란씨 파종  (4) 2011.04.02
내 사진 (변천사)  (0) 2011.01.22
월동준비 끝  (2) 2010.11.16
Posted by 땅내음
|



 

 

비와 당신 - 럼블 피쉬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제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우리집에 핀 꽃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카도? 철쭉? 연상홍? 무슨 종류인지 이름이 무엇인지) 이시는분은 가르쳐 주세요 ㅠㅠ




어느날 부터 갑자기 중학교때 처음 운동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운동 이라고는 하기도 싫었고 할줄도 몰랐는데 그러나 유연성은 정말 좋았어요 ㅎㅎ

어느날 갑자기 레슬링부 선생님이 오셔서 레슬링을 하란다  중학교때 몸무게 102kg  (지금도 많이 나가유) ㅎㅎㅎ
정말이지 운동이라고는 싫어하는 나는 정말이지 다른것도 아니고 레슬링 이라니 이 체중에 할 운동종목이야 없겠지만
선생님의 끈질긴 권유로 시합만 나가 보기로 하고 시합에 나갔다. 운동 연습 아니 시합도 보지못한 내가......

첫시합 가슴은 두근두근 세근네근 ㅎㅎ  너무 긴장한 나머지 화장실은 왜 이리 가고 싶은지 ....
그리고 시합에 들어갔는데 상대가 왜이리 키가크고 등치가 좋은지 생긴건 아저씨 같이 생겨 가지고 ㅎㅎ
심판이 시작을 알리자 우리는 시합을 하는데 이런 그 덩치 아저씨도 연습도 없이 시합에 나왔나보다 

서로 붙잡기는 했는데 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넘어트려야 하는지 잘 몰라서 서로 경고......
다시 시작을 했는데 이번에는 서로 부등켜 않고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점수는 수시로 변하고 학생들 선생님들 심판
주위에 모든사람들의 웃음소리 난리가 아니었다. 그당시에는 창피 하지도 않았다 이놈을 이겨야 하니까. ㅋㅋ

그러다가 내가 1-2점차로 이기고 나오는데 그때 까지도 주위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그제서야 창피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밥 먹은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얼마나 힘을 쏟아 부었는지 속이 쓰릴정도로 배가 고파졌다

점심식사후 그 아이를 만났는데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덩치 아저씨 :  너  몇학년이냐 
나 :  왜~  3학년 인데 ...(뻥으로 진짜는 2학년 ㅎㅎ)
덩치 아저씨 :  나도 3학년인데 결승전 잘해라 (껌 하나를 건네 준다)

그리고 결승전은 지고 생략 ........  (은메달)

다시 그학생이 다가와 나한테 말을 건네는데
나랑 할때마냥 잘좀하지 ㅎㅎㅎㅎ  
속으로( 너랑 해서 힘 다~빠져서그려 죽는줄 알았어~ )
겉으로는 그냥 살짝 미소로 ㅎㅎ(말을 막 못하기 때문에 내가 2학년인걸 알면 큰일 나니까) 
그당시 알면서도 속아준것 같아요 대진표를 봐도 알수 있었기 때문에....

그 이후 운동부 선생님에게 잡혀가서 고등학교 까지 운동을 하게 됩니다. ㅎㅎ


요즘들어 건강했던 시절 운동했을때 생각이 많이나네요

별거아닌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뱀 출현하다  (0) 2011.05.12
분갈이 퇴비 준비  (0) 2011.04.04
제주도문주란씨 파종  (4) 2011.04.02
내 사진 (변천사)  (0) 2011.01.22
월동준비 끝  (2) 2010.11.16
Posted by 땅내음
|




분갈이 하려고 퇴비를 경운기로 두번 실어 날랐습니다.




분갈이는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ㅎㅎㅎ   



봄이 되면 날씨를 보면서 하나둘씩 화분을 마당에 내놓으면서 분갈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 퇴비는 돼지 덩입니다  사다가 밭에 2년 정도 묵혀 놓았다가 사용합니다.
분갈이를 이 퇴비로만 사용하고 다른것들은 섞지 않습니다.

여름이 되면 이 퇴비도 바닥이 나서 없어 지겠지요.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뱀 출현하다  (0) 2011.05.12
나의추억 이야기  (4) 2011.04.22
제주도문주란씨 파종  (4) 2011.04.02
내 사진 (변천사)  (0) 2011.01.22
월동준비 끝  (2) 2010.11.16
Posted by 땅내음
|





문주란씨를 며칠전 파종했습니다.












위에 있는 문주란에서 씨가 생겨서 심은것입니다.




위에 문주란은 20년이 넘은것입니다
작년 겨울 귀찮아서 씨를 버리려고 했는데 월동준비 하다가 아버지께서 아깝다며
주워 주셔서 올해 심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해는 심어도 싹이 잘 나오지 않고 어떠한 해는 심은면 잘나오고 ㅎㅎㅎ
올해는 잘나와야 할텐데......









12개짜리 한판은 시집보내고 한판은 발아가 되지않고 나머지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추억 이야기  (4) 2011.04.22
분갈이 퇴비 준비  (0) 2011.04.04
내 사진 (변천사)  (0) 2011.01.22
월동준비 끝  (2) 2010.11.16
새의 둥지  (0) 2010.06.09
Posted by 땅내음
|




 

 

사랑..그 놈 - 바비 킴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그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털일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그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꺼릴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그 자리로

사랑해 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맘대로 떠나간다 왔을때처럼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다

늘 기억땜에 살고 추억에 울어도 늘 너를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도
숨을 삼키듯 맘을 삼키고 그저 웃으며 손을 흔든다

사랑해 널 사랑해 목이 메여 불러도 너는 듣지 못할 그 한 마디
고개 떨구며 사랑 앞에 난 또 서 있다

사랑해 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고
왔을때 처럼 아무말도 없이 떠나가도 모른척해도 날 잊는대도
사랑은 다시 또 온다

그래 아직 내가슴은 믿는다.  사랑..

사랑은 다시 또 온다




(나의 사진들)

백일사진










중학교때... 뚱뚱이



고등학교 수학여행


고등학교  대전 엑스포
(친구들 얼굴 나오는걸 친구들이 좋아할지 어떨지 몰라서 얼굴을 가렸어요)ㅎㅎㅎ



독립기념관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있을때


그냥 집에서 포즈....


가족사진(이 사진도 나혼자만 나오게...)



지금 현제 모습 ㅎㅎㅎ (나이가 들어 보이네) 


참 못생겼다 ㅎㅎㅎ
사진을 올리는 이유?  그냥!  기념이 될것 같아서.....
사진을 올리려고 앨범을 찾았는데 참 다양한 사진들이 있네요
서랍속에 들어있는 앨범을 여러분도 한번 열어보세요.
기억이 살아 나면서 참 기분이 좋네요...
뚱뚱한 사진은 전부 빼고 그래도 그중에 날렵하게 나온 사진들만 올리고 ㅋㅋㅋ
친구들이 내 사진을 본다면 뭐라고 할텐데....
너무 날씬 했던 사진만 올렸다고 ㅎㅎ 뭐라고 하지들 말게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갈이 퇴비 준비  (0) 2011.04.04
제주도문주란씨 파종  (4) 2011.04.02
월동준비 끝  (2) 2010.11.16
새의 둥지  (0) 2010.06.09
우리집 마당  (0) 2010.05.14
Posted by 땅내음
|

월동준비 끝

이것저것 2010. 11. 16. 13:45



월동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작년 보다 올해가 덜 추워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




아래 사진은 4계절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것들 입니다.

겨울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한파가 와서 화분을 나르기 시작해서  3일동안
날랐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매형이 와서 옮겨 주워서 참 편했습니다.
나르고 나니 내년 봄이 생각이 나네요.
어떻게 옮겨야 하나 ㅎㅎㅎ
가끔씩 제 생각에  이 짓을 왜 하고 있나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좋은걸 어떻게 ...... ^ㅅ^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갈이 퇴비 준비  (0) 2011.04.04
제주도문주란씨 파종  (4) 2011.04.02
내 사진 (변천사)  (0) 2011.01.22
새의 둥지  (0) 2010.06.09
우리집 마당  (0) 2010.05.14
Posted by 땅내음
|

새의 둥지

이것저것 2010. 6. 9. 14:29



오늘 마당에 있는 연산홍 사이에서 새의 둥지를 발견
했습니다. ㅎㅎㅎ

(어미새 이름을 찾을려고 하니 잘 못찾겠네요.  산새 중에 가장 작은 나무색깔 비슷한 색인데)


이작은 둥지 안에 다섯 마리는 있는것 같았습니다.
어미새가 오기 전에 찍느냐고 얼른 찍었습니다.
매년 마다 새끼를 쳐서 날아 가는데 둥지를 발견 하지
못했었습니다. 올해는 운이 좋았나 봅니다.
올해도 무사히 잘커서 날아 가기를 빌어 봅니다.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갈이 퇴비 준비  (0) 2011.04.04
제주도문주란씨 파종  (4) 2011.04.02
내 사진 (변천사)  (0) 2011.01.22
월동준비 끝  (2) 2010.11.16
우리집 마당  (0) 2010.05.14
Posted by 땅내음
|

우리집 마당

이것저것 2010. 5. 14. 17:26







우리집 마당입니다.
지금 연산홍 들이 꽃잔치를 벌이고 있네요.
요번에도 꽃구경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아래사진은 2006년 5월에 찍었던 사진 입니다.




아래 사진은 2010년 5월에 찍은 사진 입니다.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갈이 퇴비 준비  (0) 2011.04.04
제주도문주란씨 파종  (4) 2011.04.02
내 사진 (변천사)  (0) 2011.01.22
월동준비 끝  (2) 2010.11.16
새의 둥지  (0) 2010.06.09
Posted by 땅내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