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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물에 비친 우리집



이제 다시 살아보려 해
- 양진석

그래 내가 몰랐었던 거야 너의 식어버린 얼굴과 말투들
내게 안겨있는 너의 모습 마지막인지도 몰랐어


설마하는 나의 미련 때문에 다시 찾아주길 바라는 나의 멜로디

이제 다시 살아보려해
니가 너무 많아 내 주위엔 견뎌내기 힘들어
항상 나만 바보같이 안달해도
이제 늦었버렸어 다시 만나기도 어렵겠지


니가없는 나의 생활을 난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어서
술취한 나날의 연속이겠지 아침에 일어나 후회해도


설마하는 나의 미련 때문에 널 향해서 가슴속 얘길 쏟아부었지

이제 다시 살아보려해
니가 너무 많아 내 주위엔 견뎌내기 힘들어
항상 나만 바보같이 안달해도
이제 늦었버렸어 다시 만나기도 어렵겠지


너 만나서 가슴시린 행복에 겨워
세상이 이렇게도 아름다와 본적도
이제 다시 살아보려 해
니가 너무 많아 니 냄새를 지우긴 쉽진않아
이제 나는 악착같이 살아볼래
니가 나를 보란듯 믿기지 않을만큼 그자리로



봄 - 꿀 찾아 다니는 호박벌


여름 - 둥지에서 바로 나온 어리고 귀여운 참새


가을 - 어느 맑은날에 잠자리


겨울 - 월동하러 들여 놓은 화분에 따라온 청개구리 ( 겨울 동안 살았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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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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