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6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새우풀 (shrimp plant)

관엽 2011. 1. 18. 01:01

 

 


 

 


 

내가 있을께 - 종이학 OST

웃어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여린 너의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여린 너의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작은 너의 몸짓 하나까지도 늘 처음처럼 널 바라볼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어느 카페에 글을 너무 잘 쓰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마음에 일기라는 글쓰는 곳이 있었는데 그분은 자기 자신의 일들과 주위의 일들을 카페에 올리셨습니다. 그분의 글은 너무도 정감이 가고 그 글과 함께 퍼져 나오는 배경 음악소리가 내 가슴을 마구 흔들었습니다.
그분의 글들이 그리워 지네요.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그분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는데 그분은 이 노래를 검색할까? 



(새우풀)


꽃이 새우을 닮아서 새우풀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너무 커질까봐 삭발을 한 상태 입니다.
저희 집에 있는것만 그런건가 잎에 무늬가 들어가 있네요.
삽목은 평소에는 오랜시간 걸리거나 잘 되지를 않는데 단 장마철에는 잘 됩니다.
고모가 잘 크지 안는다며 니가 길러 보라고 자져다 주셨는데 우리집에서는 그냥 잘 크네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노란색 새우풀보다 빨간색이 더 예쁘네요.





'관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국  (0) 2011.02.19
소철 3 형제  (0) 2011.02.11
나비덴드롱(운간데스)  (4) 2010.09.30
듀란타 (발렌타인자스민)  (0) 2010.07.31
금두  (0) 2010.04.15
Posted by 땅내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