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엽
도꾸리난
땅내음
2010. 1. 28. 17:31
오늘 보여드릴 아이는 도꾸리난 입니다.
사진은 2006년 2007년 분갈이 후 그리고 2010년 현재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2006년도 사가지고 올때 모습입니다.
2007년도 분갈이한 모습 입니다.
아래 사진은 2010년 지금 현재 모습입니다.
지붕을 뚫고 나갈려고 하네요 ㅎㅎ
사기지고 왔을때도 크기는 크지만 더많이 자랐네요. 동그란 부분도 많이 커졌고요.
분을 크게 해주면 더 빨리 자라는것 같습니다.
올 겨울이 너무추어서 죽은 나무도 많고 잎이 말라버린것도 많아요. 아무래도 올해는 월동을 실패한듯 하네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군데군데 보기 싫은 부분이 많습니다.
도꾸리난의 경우는 밑에 잎이 말라 있는것을 일부러 치워주지 않습니다. 왜냐면 억지로 치워주다가 실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기가 싫어도 ㅎㅎ 그냥 내버려 둡니다.
물은 많이줘도 덜줘도 무난한 아이 입니다. 하지만 물을 많이 주지는 마세요. 잘못하면 죽을 수가 있습니다.
무엇이던지 적당한것이 좋겠죠.
거름은 복합비료를 1년에 2번 정도 조금씩 주었습니다.
꽃도 핀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