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병솔나무
땅내음
2009. 12. 26. 17:12
5년째 기르고 있는 병솔나무.
2009년 9월 20일 찍은 모습입니다.
병솔나무는 말그대로 병닦는 솔같이 생겼다고하여 병솔나무 입니다.
아무 탈도 없이 잘커주네요.
뿌리가 거미줄처럼 얇고 엉켜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인것 같아요.
처음 사가지고 왔을때는 70cm정도 였는데 크는 속도가 빨라요 지금은 대략 2m 조금 넘습니다.
꽃은 일년에 두번 봄 가을에 핍니다.
추가 : 2-3년전 모습입니다 언제인지 가물거리네요